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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전과 동동주
    잡다구리 2007. 6. 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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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전과 동동주


    며칠전, 후배들과 동동주를 마시러 갔다.
    파전과 동동주와 두부김치.
    플레쉬를 안 터뜨려서 사진이 엉망이군. ㅡ.ㅡ;

    저 파전에 대한 추억(?)이 있다.
    몇년 전 친구들과 먹을 때 저 안에 고기가 들어 있었다.
    바퀴벌레 고기. ㅠ.ㅠ
    (딱 한 번 그랬다. 사실 저 집 파전은 맛있는 축에 속함.)


    참, 다른 지방 사람들은 파전과 부추전을 딱딱 구분하던데,
    경상도쪽은 부추전이란 말 잘 안쓴다.
    파 하나 안 들어가도 그냥 파전이라 부르고,
    파전보다는 찌짐이란 표현을 많이 쓴다.

    혹시 부산 와서
    파전에 파가 없어도 이상하게 생각하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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