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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멀고 밥은 가까워그림일기 2007. 7. 3. 05:55
법은 멀고 밥은 가까워
법은 멀고 밥은 가깝고, 밥은 만인에게 평등하다.제 아무리 진실이고 진리고 학문이고 종교고 사랑이고나발 불어 봤자 밥 앞에서는 무너지지 않는가!법보다 밥이 우선이라는 것을 배운 나날들이었다.별로 경험해 보고 싶지 않은 기억들은 날려버리고이제 어디로든 떠나야 할 때가 왔다, 어디로든!아무것도 없는 집에 있다가 내 방으로 돌아오니너무 많은 것들이 있는 것 같아서 당황스럽다. ㅡ.ㅡ;;;'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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