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구리

아무도 없었다

빈꿈 2008. 3. 26. 04:28
아침에 지하철을 탔다.
아무도 없었다.




밤에 지하철을 탔다.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내 곁엔, 아무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