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꽃은 피고 봄은 지고

빈꿈 2008. 4. 15. 12:14

지는 꽃을 바라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내 인생은 꽃도 피지 못하고 지고 있구나.
 
...괜찮아 이제 곧 다시 겨울이 올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