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bitter tears
빈꿈
2008. 8. 3. 01:20
다 거짓말이야, 그런 사람은 없어.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 보아도, 모두 거짓일 뿐이야.
위선의 손길로 위로하려 하지 마. 이젠 알아 줬으면 해, 너의 위로는 내게 위안이 되지 않아.
나를 위로할 수 없다는 것 즘 이제 알아 줬으면 해, 그리고 그냥 눈물 속에 내버려 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