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일기/2010
애인과 친구의 관계를 이해해 주는 건 좋겠지만
빈꿈
2010. 2. 5. 21:14
애인이 사랑하는 사람을 인정해주기란 쉽지 않은데 말이지...
대단하세요, 훌륭하세요, 굉장해요~! 라고 말 해 주고 싶었음. ㅡㅅㅡ;;;
하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말 했음.
"그 남자, 나쁘네요... 풉-"
참느라 고생했음 ;ㅁ;
p.s.
요즘 내 방이 너무 넓어지다보니 적응이 안 되고 있음.
역시 나는 좁은 방에서 집중이 잘 되는 스타일인가 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