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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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머니 포인트 현금환급, 탑포인트 전환 사용하기잡다구리 2019. 9. 24. 18:20
연회비가 없는 신용카드라서 '그린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기존 카드의 이런저런 혜택을 계산해봤더니, 어차피 소비가 별로 많지 않은 가난뱅이 입장에선 연회비도 못 건진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래서 혜택은 거의 없지만, 연회비가 없는 신용카드로 바꿨다. 국내에서만 사용한다면 체크카드를 사용해도 괜찮지만, 간혹 해외에서 생길지도 모를 일을 대비한다거나, 어떤 국가에 비자(VISA) 발급비를 인터넷으로 결재해야 할 일도 있기 때문에, 비자 기능이 되는 신용카드가 하나쯤은 필요했다. 이런 용도라면 그린카드가 딱 좋다. 이 카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글을 참고하자. > 그린카드 - 연회비 영구면제, 비자카드 되는 신용카드 에코머니 포인트 사용하기 어쨌든 아무 혜택도 없는 줄 알았던 그린카드도 쓰다보니 '에코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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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드 - 연회비 영구면제, 비자카드 되는 신용카드잡다구리 2017. 7. 14. 17:31
기존에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를 처음 만들때, "비자(VISA)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연회비가 청구되지 않는다"라는 은행원의 말을 분명히 들었다. 원래 이런 것에 민감한 편이고, 그당시에 신용카드는 연회비가 청구되기 때문에 만들기 싫다고 했는데 은행원이 연회비 없는 걸로 만들어주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렇게 만든 카드가 어느날부턴가 야금야금 연회비 5천 원을 갉아먹고 있더라. 아마도 유효기간이 지나면서 재발급 받을때 카드 종류가 바뀌어서 그런 것 아닌가 싶다. 게다가 그냥 국내 전용 카드였으면 연회비가 저렇게까지 나오진 않았을 텐데, 비자(VISA) 카드라서 5천 원이 청구되는 듯 했다. 고민이었다. 해외 서비스를 결제할 수 있는 비자나 마스터 기능은 있는 것이 좋았다. 해외직구야 안 하면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