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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에서 본 엔씨 = 모바일로 변신 합체한 NC웹툰일기/2011~ 2014. 12. 4. 16:02
이번 지스타에서 엔씨소프트는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열고 있었다. 이번엔 아주 작심을 한 듯 한꺼번에 많은 게임들을 전시했다. 지스타 전에 기자 간담회 처럼 열었던 프리미어 데이에서 김택진 대표가 "이제 엔씨는 PC 온리(only) 게임은 만들지 않겠다"고 말했던 것 처럼, 이번 전시에서 엔씨는 모든 게임의 모바일 버전도 함께 전시하고 있었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서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엔씨. 비록 "모바일 시대로 접어들면서 게임회사가 소작농이 됐다"는 한탄이 섞여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거스르기엔 너무나 거대한 조류. 피씨 게임과 함께 앞으로 엔씨는 모바일 시장을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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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에서 본 엔씨소프트의 신작 게임들 - G-Star 2014전시 공연 2014. 11. 24. 16:58
이번 지스타(G-star) 2014 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연 엔씨소프트(ncsoft)는 다양한 신작 게임들을 선보였다. 단순한 전시보다는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두어,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두었다는 것이 특징이었다. 또한 '이젠 PC 온리(only) 게임은 만들지 않는다'는 발표처럼, 이번 전시에서도 모바일을 위한 사전 체험 공간을 많이 두고 다양한 게임들을 선보였다. 리니지 이터널 (Lineage Eternal) 이번 지스타(G-Star) 전시에서 엔씨소프트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대대적인 홍보와 많은 체험 공간을 할당한 게임이 바로 리니지 이터널이었다.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과 호응도 뜨거워서, 30분 정도 플래이 해보기 위해 한 시간 가량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