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수레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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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우리도 언젠가 죽는다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리뷰 2011. 9. 12. 20:42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일단 이 영화를 보는 이유는, ‘잔인하게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고 싶다’거나, ‘운명을 거스르지 못하는 짜잘한 인간들의 모습을 보고 싶다’거나, ‘볼 영화가 없어서’ 혹은 ‘극장표가 남아서’, ‘바람맞고 들어가 보니 이 영화더라’, ‘파이널 판타지 영화인 줄 알았다’ 등등 많은 이유가 있을 테다. 이 시리즈를 계속 봐 온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이미 설정된 내용 속에서 주인공들이 어떻게 죽느냐를 관찰(?)하고 싶은 마음이 한 쪽 구석에 자리잡고 있을 테다. 그리고 인간의 잔인성도 어느 한 구석에 굳건히 자리 잡고 있을 테고. 어찌됐든 이 영화를 찾아가서 보는 이유는 다양다향 할 테다. 영화를 보는 이유로는 천 만가지 대답을 댈 수 있으니까. 주목하고 싶은 것은,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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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한, 나는 점점 더 강해질 것이다웹툰일기/2010 2010. 2. 16. 14:03
설마 이 블로그에 새해 복 많이 받으셈요라는 말 들으러 오신 분은 없을테고~ 새해가 새해같지도 않은데다가, 새해라고 꼭 행복하리라는 보장도 없고~ 게다가 난 삼재들었다 하고... ;ㅁ; 어쨌든 HAPPY NEW LIFE !!! '화살경'인가에서, 첫번째 화살은 맞은 후에, 두번째 화살은 맞지 않게 조심하라 라는 말이 나온다. 두번째 화살을 맞지 않기 위해 마음을 가다듬고 그러라는 뜻인데... 어쩌지 난 이미 수 많은 화살을 맞아버렸는 걸. 여기서 적용되는 말은 아마도,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맞다보면 마조히스트(매저키스트)가 될지도 모르잖아~ 음하하 ;ㅁ;/ 그래서 얻어지는 새로운 라이프. 그러니까 모두들- HAPPY NEW LIFE ~ !!! p.s. "Was mich nicht umbrin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