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회사에서 제작한 게임을 소개하는데,
사회자 분께서 '다음에 소개할 게임의 장르는 애매모호 알피지입니다'라고 하셨다.
아니, 정확히 말 하자면, 그 분이 발음이 약간 새셔서 나는 그렇게 알아 듣고 말았다. ㅡ.ㅡ;
결국 애매모호 알피지는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이참에 애매모호한 게임을 만들어,
'애매모호 알피지'라는 게임 장르를 하나 새롭게 개척해 보는 건 어떨까? ㅡ.ㅡ/'웹툰일기 > 2007'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 권하는 사회 (0) 2007.08.14 일요일, 한산했던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2) 2007.08.13 할 말을 하면 안 돼 (0) 2007.08.11 떠날 때가 왔다 (2) 2007.08.10 뭘 보나 그냥 길 가자는데 (2) 200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