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람 없을 때 딱 맞춰 가서 그런지 몰라도,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나 썰렁했던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게임 음악회'같은 경우는 벌써 올해가 8회 째라고 하던데 그렇게 사람이 없을 줄은 몰랐다.
홍보가 안 돼서 그랬을까, 재미있는 경기가 다 끝나서 그랬을까.
어쩌면 행사 내내 사람 붐볐는데 내가 간 날만 비도 오고 해서 사람이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한적한 분위기에서 이런 행사 즐기니까 그것도 나름 운치(?)있고 좋긴 했는데...
그래도 이런 행사에는 사람들이 북적거려야 어울리는 건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안 그래도 떨어져 있던 운동화가 이날 지하철 내리면서 어딘가에 걸려 밑창이 완전 떨어져 버렸다. 동남아 쪽으로 나가면 값 싸고 질 좋은 신발로 사 신으려고 거지꼴 같아도 참고 또 참으며 견뎠는데...이제 어쩔 수 없는 건가. 본드로 붙여서 견딜 수 있을 때까지 견뎌 봐야지. ㅠ.ㅠ

'웹툰일기 > 2007'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못 봤을 뿐이지  (0) 2007.08.16
말 권하는 사회  (0) 2007.08.14
일요일, 한산했던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2) 2007.08.13
애매모호 알피지  (0) 2007.08.13
할 말을 하면 안 돼  (0) 2007.08.11
떠날 때가 왔다  (2) 2007.08.10
Posted by 빈꿈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nkokon 2007.08.14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예전에 비올 때 놀이동산에 간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없이 한산하더군요. 물론 오후에 그쳐서 놀이기구는 다 탔구요 ^0^;
    아마 다들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외출을 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