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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처음에는 좀 하는 듯 했다.
그래서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인터넷으로 훈련일자 조정해서
서울에서 전국단위 훈련 받아보기도 했다.
근데 갈수록 운영이 태만해지더니, 이젠 뭐 아무것도 되는 게 없다.
 
인터넷으로 훈련 일자 선택하는 것도 요즘은 딱 한 날짜로 고정시켜놨다.
휴일 예비군 제도는, 제도만 있고 시행하는 곳이 없다.
전국단위 훈련 신청은 서울과 부산의 훈련 일정이 맞지 않아 신청 불가능.
서울쪽이 1차 보충 훈련 시작하면, 부산은 이미 2차 보충 훈련 들어간다.
그래서 그런 일정이 맞지 않아서 신청 불가.
 
국방부 하는 일이 다 그렇다지만... 에휴
 
부산에 훈련 받으러 가 보면, 서울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꽤 많다.
이번에는 제주도에서 일 하다가 배 타고 온 사람도 있었다.
예비군 중대장들은 '편하게 훈련 받을 수 잇는 제도가 많은데
왜 멀리서 부산까지 굳이 오느냐고 이해 안 된다'고 그러고... ㅡ.ㅡ;
 
정작 예비군들은 별 혜택도 못 받고, 사병들 일만 늘어난 것 아닐까.
없어져도 별로 아쉬울 것 없는 제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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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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