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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놀이 - 영화 만들기잡다구리 2008. 2. 9. 02:18반응형
밍숭맹숭 멀뚱멀뚱 있기는 좀 뭣 하니까, 댓글놀이나 해 봅시다.
간단한 댓글놀이입니다.
이 글 아래쪽에서 영화 한 편이 시작됩니다.
그 스토리를 댓글로 쭈~욱~ 이어가면 되는 놀이입니다.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제가 댓글 몇 개를 달아서 예제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 뒤를 여러분들이 이어 주시고, 저도 가끔 이어가고 그러는 거죠~
<규칙>
1. 내용은 댓글 하나에 다 들어가도록 한다. (대략 5문장 내로 짤막하게)
2. 글의 맨 마지막에는 괄호를 하고 영화 제목을 쓴다.
p.s.
댓글이 1만 개 정도 달리면 다시 업데이트 시작할 지도~~~ ㅡㅅㅡ;;;
그럼 시작~
--------------- 도입부 ----------------
레오는 자명종 시계소리에 눈을 떴다.
오늘도 지각이다.
재빨리 일어나 회사로 갔는데,
레오 앞으로 전화기 한 대가 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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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머릿속의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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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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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린내 나는 검투사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반란을 꿈 꾸는데...
(글래디에이터)
반란을 꿈꾸는 남자 앞에 페르시아 사신이 도착한다.
복종의 의미로 이 땅의 물과 흙을 바치라는 사신을 걷어차서
우물 안으로 빠트리며 네가 원하는것은 네 손으로 가져가라고
간지나게 외친 후에 300 미소녀와 함께 사냥터로 떠난다.
(300)
우물 안에 빠진 사신 앞에 버려진 전기 밥통이 놓여있다
(네이버 밥통 릴레이)
영화가 아니어서 죄송 ^^;
전기 밥통을 열자 피콜로 대마왕이 부활한다.
페르시아 사신은 피콜로 대마왕의 힘으로
우물에서 탈출한다.
(드래곤볼) - 아직은 영화가 아니어서 죄송.
사신은 자신이 어떻게 우물안에서 탈출했는지 고새까먹는다.
자신앞에 있는 피콜로 대마왕도 범인이 될수 있다는 생각에
자신의 몸에 그의 이름을 새긴다.
이미 사신의 몸은 문신으로 가득하다
(메멘토)
문신에 미쳐 버린 사신은 300 미소녀와 함께 사냥간 남자에게 문신을 권하고...
(소녀 (19금))
-_-;
그런데 이미 사냥간 남자의 몸에는 문신이 잔뜩그려져있다.
그건 감옥의 설계도이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자신의 형을 구출하기위한거란다.
(프리즌브레이크)영화는아니지만넣고싶었음.
하지만 그의 몸에 새겨진 설계도는 완성본이 아니였다.
감옥에 있는 형과 그의 동생의 몸에 새겨진 문신을 모두 합쳐야 설계도가 완성되는데.. (가문의 부활)-호랑이 문신
형을 찾아가 몸의 문신을 보여달라고 하자
절대 보여 줄 수 없다며 들어가려한다.
왜냐고 묻자 이렇게 대답한다
"쪽팔린다이가"
(친구)
형은 쪽을 팔고, 친구는 광을 판다.
그때 다가오는 꽃뱀...
(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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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찾으러 떠나는 길, 왠 전직 야쿠자 출신의 옆집 아저씨가 동행한다. 옆집 아저씨, 사고도 참 많이도 친다. 잦은 사고와 일탈끝에 드디어 목적지에 다가가는 소년과 아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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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서 가면을 건져올리고...
아저씨는 그 가면을 쓰자 낯빛이 초록으로 변하더니
노란색 양복을 빼입고 밤마다 여자들을 유혹한다.
(마스크)
소년과 야쿠자아저씨는 밤마다 유혹한 여자를 사창가로 팔아넘기는데, 아저씨는 한 여자에게 어느순간 연민의 정과 사랑을 느끼게 되고, 어느날 그 소년과 붕가붕가하는 그여자의 모습을 거울뒤에서 보게된다.
(나쁜남자,(19금ㅋㅋ))
그러자 그 뒤에서 거북이들이 '코와붕가'를 외쳤다
(닌자거북이)
닌자 거북이들은 물파스를 손에들고 야쿠자 아저씨를 잡아다가 외계인이 아니냐며 고문을 하기 시작했다. 아저씨는 천신 만고 끝에 그곳을 탈출하여 안드로메다와 교신을 시작하고.. 우주선에 올라 탄 뒤 그는 지구를 폭파시켜 버린다..
(지구를 지켜라)
컴백 하신것 같아서.. 이제 지구는 필요 없을 듯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