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에 올라가 보면, 세상엔 저렇게 집이 많은데 왜 내 집은 없을까 싶다.
애인은 없어도 되는데, 집은 좀 있으면 좋으련만... ㅠ.ㅠ
 
근데 사실, 이제 집값이 아무리 떨어져봤자 나같은 놈은 집도 못 사는데,
집값이 비싸니 어쩌니 한탄해봐야 소용없는 일. 어차피 그들만의 리그.
이제 점점 인구가 줄어들면 집값도 함께 떨어지려나~
하지만 그건 내가 늙어 죽을 때 즘 돼야 가능한 이야기.
 
어차피 그렇다면 생각을 바꾸는 수 밖에.
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빌려 쓰다 버리는 거라고...
 
 
p.s.
애인도 없고 집도 없는 사람보다 더욱 비참한 사람은,
집 없다고 애인한테 버림받은 사람. (실제로 있음. ㅠ.ㅠ)
Posted by 빈꿈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월하 2008.04.02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없다고 차이면.... 너무 슬픈데요 그거.

    • 빈꿈 2008.04.07 0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실...아닐까요 ㅠ.ㅠ
      옛날에 다른 친구는 차 없다고 차인 친구도 있었지요. ㅡㅅㅡ;;;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는 아니었지만요)

  2. 또르키 2008.04.02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공감입니다!!!

  3. 산다는건 2008.04.02 2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울 나라만큼 집에 연연하는 나라도 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빈꿈 2008.04.07 0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근에 외국인 경제 전문가인가 하는 사람이,
      한국은 부동산 투자비율이 너무 높아서
      옛날 일본처럼 거품이 꺼지기 시작하면 엄청난 재앙이 닥칠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집값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요?

  4. CharSyam 2008.04.02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보면 제가 집을 샀다고 착각하겠군요.
    형, 저도 극빈층 ㅎㅎㅎ, 그리고 집은 월세 T.T

  5. 천둥소리 2008.04.02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우리나라만큼 집값 비싼 나라도 없죠 -.-

    • 빈꿈 2008.04.07 0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주위에도 대출해서 집 산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그 정도로 집에 애착이 있으니 집값이 비싼 건 당연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이젠 생각을 좀 바꿔도 되지 않을까요.
      집은 그냥 빌려쓰는 거다라고 말이죠 ^^

  6. iory 2008.04.03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월세내면 극빈층? 그렇담 저는 정말 가난한건가요 -0-
    미국은 주로 월세개념이 많고(대신 전세가 드물고)
    그리고 한국의 집값보다 비싼 월세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ㅠㅠ
    지금 있는 곳은 방 하나에 800불 좀 쓸만하면 1200불
    와이키키쪽에 가면 1800불 그런식이네요 -_-
    방세가 한달에 180만원이라니, 차라리 한국에서 월세를 살고 말지 ㅠㅠ

  7. CharSyam 2008.04.03 1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극빈층이라는 건 데미안(빈꿈) 형이랑 얘기하면서 나온겁니다. 집 없고, 차없고, 월수 얼마이하면 극빈층이라고 형이 강력하게 얘기하셔서, 미국은 전세 개념 자체가 거의 없지 않나요? 그리고 덴버쪽 보니, 그정도 내시면 방 4개에 2층에 수영장 딸려있던데, 그런데 빌리신건? ㅎㅎㅎ

  8. 구루 2008.04.03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목표는. 3년안에 월세 벗어나는 겁니다.
    물론 상황은 많이 다르겠지만. 왠만하면 대출은 안하고.
    훕.

  9. iory 2008.04.04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는 규모로 보면 극빈층이 아닌데,
    버는 규모로 보면 극빈층이 맞는거 같아요^^;;
    네, 본토쪽에는 월 2000불이면 못해도 방 3개는 나옵니다.
    물론 시골이나 조용한 도시일 경우에요.
    하와이는 제 생각으로, 뉴욕과 맞먹는 물가인것 같은데요. ㅠㅠ
    돈이 없어서 이사를 못가는 현실-_-

    • 빈꿈 2008.04.07 0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서브프라임 사건 때문에 미국에 싼 집들이 많이 나와 있다고 하던데, 이 기회에 투자를 한 번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TV에서 보니까 관광버스 타고 단체로 집 구경다니면서 구입하고 그러더군요. 어느 지역인지는 몰라도 꽤 괜찮은 집에 정원도 있고 수영장도 있는 집이 한국 돈으로 1억 정도에 나와 있기도 하고... ㅡㅅㅡ;;;
      (실제로는 또 어떨지 알 수 없긴 하지만요 ^^;;;)

  10. iory 2008.04.08 0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억을 빌려주시면 생각해볼 수 있을거 같은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