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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온천천 시민공원 (2005.05.29) 3/3
    국내여행/부산 2007. 6. 26. 17:13

    부산 온천천 시민공원 (2005.05.31) 3/3 (구서동 추가)



    온천천 시민공원의 추가부분이야.
    원래는 이미 작성해 놓은 온천천 시민공원 소개 페이지 속에
    삽입해서 추가하려고 했는데, 편집하기 귀찮아서 페이지를 따로 만들었어.

    일단, 부산대 앞에서 온천천 시민공원 길을 따라 동래 지나서 끝까지 가 봤는데,
    그 반대편은 어떻게 돼 있는지 궁금했어. 그래서 한 번 가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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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부산대 앞 지하철역에서 한 코스 위에 있는 장전동 지하철 역 근처에서 시작했어.
    시작하자마자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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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전동 지하철 역에서 구서동 지하철 역까지 이런 길이 쭉 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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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길이 덜 닦여진 곳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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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 쪽과는 달리, 이쪽 길은 전체적으로 평온한 느낌.
    사람도 별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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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가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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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자전거로 계속 달릴 수 없는 상태가 되.
    이번엔 이 부분을 넘어서 계속 달려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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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터널.
    대낮에도 깜깜해서 눈이 익숙해 지기 전까지는 땅이 잘 안 보여.
    조명등도 없으니까 웬만하면 이 길로는 다니지 말 것.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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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꽤 긴 터널을 지나 이제 밖으로 나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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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구서동 지하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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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이런 장애물을 넘어 조금 더 올라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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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보이려나?
    이젠 정말 더 이상은 자전거로 갈 수 없게 되어 있어.

    걸어서라면 어떻게든 갈 수 있을지도 몰라.
    뭐, 더러운 물 속에 바퀴를 담그고 계속 올라간다면 가능할지도...

    어쨌든, 내 자전거로는 이 길로 계속 올라 간다는 건 무리.
    결론은, 자전거로 이 길을 이용해서 갈 수 있는 곳은 구서동까지라는 것.
    (그것도 억지로 끌고 갈 경우에만 해당 됨.)




    끝이 어디인지 확인했으니 이제 다시 되돌아 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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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전동 쪽엔 이렇게 자전거가 내려가기 좋도록 계단이 아닌 비탈길이 있기도 해.





    자, 이제부턴 저번엔 보여 주지 못했던 온천천 시민공원의 모습들을 추가로 보여 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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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컷 안 되는 거라, 온천천 시민공원을 소개하는 페이지에 추가하려고 했지만... 귀찮아. ㅡ.ㅡ;



    자, 여기서 다시 재밌는(?)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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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개를 데리고 다니는 것은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와 동급이야~!!!
    제발 개는 집에다 잘 묶어 놓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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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온천천 시민공원의 끝.
    오른쪽 기둥 밑에는 사람들이 들어갈 만한 그늘이 있어.
    사람들이 바글바글~ 웬만해선 자리를 잡을 수 없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으로 온천천 시민공원 길 투어는 모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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