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일기/2008

넓은 세상은 노가다가 필요해

빈꿈 2008. 6. 26. 10:46

최근에 웬만한 IT회사에서는 듀얼모니터 쓰는 게 유행처럼 돼 있어서,
듀얼모니터 쓰는 모습을 보며 약간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그러던 차에 여기 와서 생전 처음으로 듀얼모니터를 쓰게 됐는데,
처음엔 신기하고, 재미있고, 화면도 넓어진 것 같아서 마냥 좋기만 했다.
 
그런데 한 달 넘게 써 보니 내 취향에는 맞지가 않았다.
여기저기 고개 돌려서 보는 것도 귀찮고, 마우스 움직이기도 귀찮고...
모니터 하나만 써도 꽤 넓은 와이드형 모니터라서 큰 불편은 없으니까~
 
차츰 듀얼모니터에 맞는 활용법을 찾으려고 노력중인데,
지금은 한쪽 모니터엔 배두나 사진을 걸어놓고 보는 것 정도... ㅡㅅㅡ;;;
 
모니터를 두 개 주지 말고, PC를 두 개 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