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사천 번 째 밤에

빈꿈 2012. 11. 22. 05:20


이제 놓아줄 때도 됐지.
밤마다 잠 못들던 나의 벗.
4천 번 째 밤에 너를 보낸다.
안녕,
이제 우린 다시 만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