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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제 프랑스 칸느 영화제를 가기로 결정 됐다. 제세공과금을 엄청나게 내고 났더니 그나마 갖고 있던 돈이 바닥 상태. 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프랑스에서는 빠게뜨로 근 일주일을 버텨야 할 판. 대외적으로는 프랑스 빠게뜨의 다양함을 선보이기 위해서라는 명분을 내걸고, 또다시 찌질이 거지 여행을 해야지. 같은 조 사람들에게 쵸큼 미안하지만... 훗~ 내 인생이 원래 그래. ㅡㅅㅡ;;; (배 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