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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를 하면 답글 달 힘이 없고, 답글을 달면 업데이트 할 힘이 없었다. 그래서 한동안 답글을 안 달았다. 답글보다 업데이트를 먼저 하고 싶어서. 사실은 이제, 왜 수많은 홈페이지들이 댓글 기능을 쓰지 않는지 이해가 된다. 뭐 이젠 어찌됐든 큰 상관 없긴 하지만.
이상하게도 시간이 맞아서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 드라마. 처음엔 그저 그랬는데 재미 붙이니깐 볼 만 했다. 뒷부분 가면서 조금 질질 끄는 것 같아서 좀 그랬지만. 어쨌든 주제는 초코파이는 에이즈보다 강하다...인건가? ㅡ.ㅡ; 드라마에게 고맙습니다 외칠 사람들도 생겨나고... 초코파이 ‘고맙습니다’ 드라마 덕에 40% ‘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