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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사옥, 국내 가장 높은 건물로 계획, 두 개의 탑 되나잡다구리 2019. 11. 28. 07:48
11월 26일, 서울시는 현대차 그룹의 신사옥 GBC(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의 건축허가서를 교부했다. 그동안 국방부(공군)와 작전제한사항 해소 문제로 협의가 진행됐는데, 최근에 합의서를 체결하면서 조건부 허가가 난 셈이다. 현대차가 합의된 최종 대안의 비용 부담 책임을 지고, 높이 260m 초과 전에 이행을 완료한다는 조건이다. 이제 굴토 및 구조심의, 안전관리계획 승인 등만 거치면 착공할 수 있게 됐다.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GBC)은 지하 7층에서 지상 105층 규모로, 업무시설, 관광숙박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공연장, 집회장, 전시장), 관광휴게시설, 각종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초고층 타워동'은 높이 569m로 세워질 계획이라, 완공되면 국내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