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를 겨냥해서 그렸지만, 아는 분은 아시듯 색칠을 못 해서 못 올렸던 것. 뒤늦게 화이트 데이에 맞춰서 올려봄. 마음을 초콜렛이라는 물질적인 매개체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복이 소모된다는 가설~! 후훗~ 2년 연속으로 예의상 주는 초콜렛도 하나 못 받아본 사람의 발악이랄까. OTL 내년부터는 주는 초콜렛도 다 거부할테야!!! ㅡㅅㅡ+ 그깟 초콜렛 따위, 달고, 살 찌고, 찐득찐득하고, 비싸고, 쓸 데 없이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