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
-
처음 해 본 네일아트잡다구리 2008. 1. 12. 02:12
기분전환을 위해서 네일아트를 한다는 사람들이 있길래, 나도 기분전환이 될까 싶어 한 번 해 봤다. 사실은 예전부터 해 보고 싶었다, 예쁘니까~~~ 부르는 게 값인 전문가들의 네일아트를 받을 수는 없으므로, 밥 한 끼 안 먹고 아낀 돈으로 메니큐어를 사고, 아쑤시개로 색칠~ ㅡ.ㅡ/ 난을 그리려고 했건만 알 수 없는 문양이 나와버렸음. 난을 그리면 손톱 밑에 때 껴도 흙 그린거라 우기면 될 것 같아서... 이건 그래도 나름 잘 된 편인데 사진이 영 이상하다. 그냥 뜻 없는 문양. 젤 맘이 들어효~ ㅠ.ㅠ/ 나름 꽃무늬. ㅡㅅㅡ; 연보라로 프렌치 네일을 깐 다음 밋밋함을 없애기 위한 문양. 실제로 보면 나름 이쁘다구 우기겠음!!! 쏟아 부은 정성에 비해 형편없게 나온 하트들. ㅠ.ㅠ 그래도 나름 아트라고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