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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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뜨랏으로 - 2008 동남아 삽질 여행 26해외여행/동남아 2008 2008. 12. 16. 00:28
2008 동남아 삽질 여행 26 방콕에서 뜨랏으로 방콕에서 꼬 창가는 여행사 버스는 이침 8시 뿐. 그 시간에 맞춰 가는 건 도저히 무리라고 생각하고 깨끗이 포기. 그리고 늦잠을 자고 일어났다. 일단 기분은 상쾌하다. 연이은 삽질을 견디려면 몸 상태라도 좋게 만들어 놔야지. 동부터미널 가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시암(싸얌, Siam) 가는 버스를 탔다. 아무래도 동부터미널 가는 버스가 자주 오지 않을 것 같아서, 시암에서 전철 타고 가는 게 더 빠를 것 같았다. 까오산 근처에서 15번 버스를 타면 시암 전철역 근처에서 내릴 수 있다. 요금은 15밧. 시암 전철역에서 동부터미널(에까마이, Ekkamai)까지 전철요금은 30밧. (까오산 로드 북쪽의 방람푸 시장.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까오산 로드보다 현지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