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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몇 년을 더 해야할 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지겨울 수도 없고 지겨워서도 안 됩니다. 진상규명이 우선이겠지만, 그 후에도 유가족들이 힘을 모아 국가 안전 감시를 위한 시민단체 같은 걸 만들어 활동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거기까지 갈 길이 멀지만요. * 이 만화는 따로 연락 없이 자유롭게 사용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