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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갔을때 아무거나 하나 사 올 걸 싶었지만, 동대문 같은 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다. 거기서 맞는 옷을 고른다는 건 내겐 불가능! 너무 정신 없어서 다 떨어진 옷을 사 올 지도 모른다. 보름치 생활비를 옷에 쏟아 부었지만 사실 별로 맘에 들지는 않는다 요즘 나 BanilaB 스타일이 좋아지고 있어~! p.s. 원래 더플코트도 하나 사려고 했는데... 그건 베이직하우스 가야겠다 아 추워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