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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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바트화 새 지폐, 현 국왕으로 도안 교체해외소식 2018. 12. 13. 00:33
태국 바트화 지폐는 마하 와치랄롱꼰(라마 10세) 국왕의 모습을 그린 것으로 교체되고 있다. 새로운 지폐 중 20, 50, 100바트 짜리는 2018년 4월 6일부터 유통되기 시작했고, 500, 1000바트권은 7월 28일부터 유통됐다. 신권의 앞면은 모두 현 국왕의 초상화를 담고 있고, 뒷면은 20바트권부터 순서대로 역대 국왕들의 모습을 그려넣고 있다. 지폐들의 디자인이 확 바뀌었지만, 기존 지폐들은 그냥 사용하면 된다. 신권 지폐 앞면은 색깔만 다를 뿐, 모두 현 국왕인 라마 10세 와찌랄롱꼰 국왕이다. 뒷면은 차크리 왕조의 왕들을 순서대로 그리고 있다. 20바트권 뒷면은 라마 1세 출라로께 왕과 라마 2세 풋릇란 왕이다. 출라로께 왕이 수도를 방콕으로 정했다. 50바트권 뒷면은 라마 3세 쩨사다보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