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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이 어떻게 돼 있는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그냥 들고 다니다가, 어느날 내 자리에 놓여 있는 낯선 가방에 놀라고 말았다. '저런 색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ㅡㅅㅡ;;; 어디서 묻었는지 페인트도 묻어 있고, 물감도 막 튀어 있고... 때도 꼬질꼬질... OTL 아무래도 나중에 새로 하나 사야겠다. (수억 벌면) 그 때 까지는 들고 다녀야 할 텐데... 이왕 이렇게 된 거, 색깔을 조금 더 칠 해 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