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회사에서 제작한 게임을 소개하는데, 사회자 분께서 '다음에 소개할 게임의 장르는 애매모호 알피지입니다'라고 하셨다. 아니, 정확히 말 하자면, 그 분이 발음이 약간 새셔서 나는 그렇게 알아 듣고 말았다. ㅡ.ㅡ; 결국 애매모호 알피지는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이참에 애매모호한 게임을 만들어, '애매모호 알피지'라는 게임 장르를 하나 새롭게 개척해 보는 건 어떨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