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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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외투 보관 코트룸 서비스 항공사별 정리해외소식 2018. 12. 16. 16:01
겨울에 동남아 같은 더운 나라를 갈 때, 입고 있던 외투 처리가 문제다. 크고 무거운 것을 들고 가려면 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항공사들도 이런 사정을 알고, 각자 나름대로 외투 보관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항공사별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알아보자는 의미도 있지만, 해당 항공사를 이용하지 않아도 약간 돈을 들이면 이용할 수 있는 업체들도 있으니, 적당한 코트룸 서비스를 찾아보자. 대한항공 외투 보관은 한진택배 대한항공은 1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한진택배에서 외투 보관을 할 수 있다. 24시간 이용 가능하나, 편명이 KE로 시작하는 국제선 항공권 소지자만 사용할 수 있다. 김해국제공항은 국제선터미널 일반지역 3층 CJ대한통운에서 코트 보관을 할 수 있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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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자전거 가져가기 - 항공사별 수하물 규정 정리잡다구리 2016. 8. 28. 16:58
제주도 갈 때 자전거를 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저가항공들은 수하물 용량도 줄이고 자전거는 별도로 추가 요금을 받기 시작했다. 언제 또 바뀔지 모르지만 일단 2016년 기준으로, 제주도에 자전거를 가지고 갈 때 각 항공사별 수하물 규정을 한 번 정리해보겠다. 제주도로 가는 국내선, 일반석 기준으로 정리했으므로, 국제선의 경우는 규정이 많이 다를 수 있다. 대한항공 - 일반석 무료 수하물 허용량: 20kg (초과시 kg당 2,000원) - 자전거 1대는 위탁수하물 1개로 간주 (해외로 갈 경우 개수 제한도 있음) - 포장된 자전거 세 변의 합 크기가 277cm 이상이면 사이즈 초과 요금이 부과될 수 있음. (대한항공 자전거 수하물 규정. 이미지: 대한항공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