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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집에 갔을 때, 집 안 슬리퍼가 모두 지압신발로만 있었다. 어쩔 수 없이 그 슬리퍼를 신고 화장실을 갔는데... 양치질 하는 3분 동안 발바닥을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아픔이...!!! ㅡ0ㅡ;;; 그 슬리퍼를 신고는 변도 볼 수 없을 지경이었다. ㅡ.ㅡ;;; 어쩔 수 없이 맨발로... 저런 신발을 대체 왜 신는거지? 건강에 좋긴 좋은가? 하긴 발바닥이 아파서 정신은 반짝 들더라마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