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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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 배운대로 사는 세상은 지났다서울미디어메이트 2017. 6. 12. 11:51
6월 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가 열렸다. 이 토론회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관계자, 그리고 전국의 청년 단체들이 모여서 청년문제와 그에 관한 정책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구종원 서울시청년정책담당관은 개회를 하면서, "요즘 사회는 청년들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반대로 청년들이 요구하는 것은 없을까, 있다면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라는 문제의식의 연장선상에서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좌장으로 토론을 이끈 임경지 서울시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청년문제가 심각하다는 말이 나온지 오래됐지만 그다지 해결된 것은 없다"며, "청년정책 패러다임이 전국적 수준으로 균형적으로 자리잡으려면 어떤 방향으로, 어떤 방법을 써야 하는지를 모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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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기술이 발전하면 뭐 해먹고 살래?웹툰일기/2011~ 2016. 3. 9. 12:21
이세돌, 알파고 바둑 대결로 한창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관련 업계는 이제 좋든 싫든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경쟁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테다. 그래야 뒤처지지 않을 거니까. 비단 알파고 같은 대규모 고성능 인공지능이 아니더라도, 이미 간단한(?) 수준의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생활에 들어와 있다. '시리'가 그 대표적인 예다. 아직은 장난감 비슷하긴 하지만. 어쨌든 자율주행차도 계속 테스트를 반복해가며 발전하는 중이고, 주식거래라든지 여러가지 분야에 인공지능이 쓰이고 있으면서 점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아마도 조만간 특정 지점에서 폭발적인 발전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IT 업계, 혹은 과학계가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몰두하고 있을 때, 인문학계 같은 곳은 인간의 존재 이유에 대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