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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 덩어리 첩보원의 아이리스 향기 - 드라마 아이리스웹툰일기/2009 2009. 11. 6. 06:25
최근에 선덕여왕 다음으로 관심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가 바로 '아이리스'. 여기서 주인공 역을 맡고 있는 이병헌이 극 중에서 여자를 과연 몇이나 꼬실까라는 데 관심 있어서 보고 있다. ㅡㅅㅡ; 아니, 어째서 그런 험한 회사에 하필이면 팀장이 또 미녀인 곳에 신입들이 들어가냐고. 요원들이 한두명도 아닐테니 팀은 엄청나게 많을텐데, 왜, 어째서! 거기다가 일본 잠깐 놀러가서 말 몇마디 건냈을 뿐인 미소녀도 그냥 넘어와버려. '뺨 스다듬기 신공' 이거, 웬만한 아저씨가 시전하면 성희롱 죄로 잡혀갈 수도 있는, 엄청난 내공을 요하는 기술이거든. 거기까진 그런가보다 해. 근데 눈밭을 파헤치며 주인공을 죽이러 온 킬러... 아니, 뭐 상황상 그렇게 됐다곤 하는데, 어째서 애초부터 킬러로 가게 된 사람이 하필이면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