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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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CA 프렌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미션 수행하고 경품 받는 교육 프로그램전시 공연 2017. 5. 4. 18:32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는 'MMCA 프렌즈'라는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어린이나 청소년이 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성인들이 참여해도 되는 프로그램이고 은근히 많이들 참여하고 있다. '교육'이라는 단어에서 미술사나 작품해석 같은 골치아픈 공부가 떠오를 수도 있는데,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미술관 역사를 적는다거나, 크로스워드 퍼즐을 한다거나, 작품 감상하고 인상에 남았던 것 몇 개 적는 정도의 활동만 하면 된다. 그거 해서 뭐 하냐면, 배움이 된다. 라고만 하면 재미가 없는데, 포인트를 쌓아서 미술관에서 주는 기념품을 받아갈 수 있다! 그리 비싸지 않은 입장료지만, 입장료 몇 천 원으로 미술관은 아낌없이 싹싹 긁어먹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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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즈미 연말 서울 발표회 행사 이벤트IT 2016. 1. 1. 19:02
2015년 12월 31일 세종문화회관 앞뜰에서 샤오미와 즈미(ZMI)의 첫 한국 발표회가 있었다. 발표회라고 이름은 붙였지만 특별히 신제품 발표라든가, 한국 진출에 관한 소식 같은 건 없었다. 사람들 모여서 춤 추고 경품 타 가는 정도의 행사였다. 사전예약으로 1천 명 한정해서 초대권을 나눠줬고, 핸드폰 문자로 초대권 받은 사람들에게만 기본 사은품을 제공했다. 하지만 막상 현장 행사는 지나가는 사람들 아무나 참여할 수 있었다. 연말 늦은 밤이라 행인들이 별로 없었지만. 미(ZMI)를 '생태계 기업'이라고 표현한 것이 독특했다. 샤오미가 초창기에 사업을 시작할 때, 자신들이 구상한 핸드폰을 만들어 줄 제조업체가 필요했다. 그래서 여러 유명한 핸드폰 제조 업체들을 찾아다녔지만 적은 수요량 때문에 다 거절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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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12월 31일 밤 한국에서 새해맞이 행사 개최IT 2015. 12. 19. 00:25
느닷없이 나타나 이젠 한국에서도 IT기기 좀 만진다 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이름 '샤오미'. 샤오미가 드디어 한국에서 행사를 연다. 정식으로는 쯔미(ZMI)에서 주최하는 행사인데, 쯔미는 샤오미의 보조배터리와 악세사리 등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회사다. 새해맞이 행사 컨셉으로 신제품 발표 등을 예고하는 있는 이번 행사는, 12월 31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열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초대인원을 1천 명으로 한정하고, 그 중 500명에게 경품을 준다하니 50% 확률로 뭔가를 받아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사정에 따라 변할 수 있다고 알려놓았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현장에 가봐야 확실히 알 수 있을 듯 하다. 어쨌든 샤오미가 한국 대중들을 대상으로 여는 행사고, 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