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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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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발보아] 록키 안 죽어리뷰 2007. 2. 26. 23:54
가난하고 보잘 것 없는 뒷골목 인생이었던 실버스타 스텔론. 자신이 직접 수십 번 고쳐쓴 영화 시나리오와 주머니에 남은 백달러로 직접 주연을 하며 찍은 영화 록키. 아마 사람들은 반 즘 비웃으며 그래 잘 해 봐 정도의 야유를 날렸을 지도 모른다. 지금이나 그때나 미남, 미녀 배우들이 판을 치는 영화판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그런 영화가 아니고서야 어찌 그 얼굴로 주연을 맡을 수 있었을까. 결국 실력인지 운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는 대박이 났고, 그는 록키로 유명해졌다. 그야말로 꿈은 이루어진다류의 아메리칸 드림을 멋지게 이뤄 낸 것이다. 그에게 록키(rocky)는 럭키(lucky)였다. 지금의 그를 있게 만든 영화였기에 록키는 그에게 특별한 의미일테고, 살아있는 아메리칸 드림의 신화로써 그를 지켜봤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