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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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에 속옷 입으면 나시인걸까웹툰일기/2008 2008. 8. 4. 23:58
기숙사 안은 전체를 집 안으로 볼 수 있을까? 아니면 방문을 나서면 집 밖 인걸까? 사실 집 밖에서 런닝셔츠만 입고 돌아다니는 아저씨들이 나도 좀 보기 싫긴 한데... 기숙사 안에서 빨래 하러 가는데 차려 입고 나가야 한다는 게 너무 귀찮고 불편해. ㅠ.ㅠ 저번 휴일에는 빨래를 왕창 해 버렸더니 입을 속옷도 없었다. 그래서 팬티 안 입고 밖에 나갔는데, 땀 때문에 감기고 꼬이는 게 없으니 시원해서 좋더라. 라인도 살고... ㅡㅅㅡ;;; 이러다 변태가 되는 걸까? ;ㅁ; 아 몰라몰라, 어쨌든 런닝 안에 속옷 입고 나시처럼 해 다니자... (???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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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소녀와 예쁜 속옷웹툰일기/2007 2007. 12. 14. 13:48
'사체소녀'라는 이름만 나오면 방문자 수가 약간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사체, 시체, 잔인하게 죽은 사진' 등의 키워드로 접속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렇다. 아무래도 사람들은 '사체소녀'라고 하면 '죽어서 시체가 된 소녀'라고 생각하는 것 아닌가 싶다. ㅡ0ㅡ;;; (그런 이미지로 만들어야 한다는 말인가... 사체소녀가 슬퍼할텐데... orz) 그런데 '잔인하게 죽은 사진'이라는 키워드는 정말 의외다. 누가, 왜, 무엇때문에 그런걸 검색 하고 다니는지... ㅡ.ㅡ;;; 최근에 올린 글 중, '예쁜이들만 밖에 나오나봐' 와 '속옷 보는 카페'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 들어왔다. 아무래도 자극적인 제목이 있어서 그런 것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사체소녀가 예쁜 속옷 샀다'라고 하면 방문자 수가 엄청 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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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보는 카페웹툰일기/2007 2007. 12. 10. 12:50
좋은 건 공유합시다...랄까 ㅡ.ㅡ; 치사하게 자기들끼리만 가려놓고 보고... 췟 아무도 안 보는데 왜 가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