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을 좀 무겁게 메고 다녀서 그런지 나도 사진 찍을 때 팔이 떨릴 때가 있다. (가방 때문이라고 우겨 봄. ㅡㅅㅡ;;;) 뭐... 정 심하다면, 손 떨림 보정 기능이 확실한 좋은 카메라를 사면 되지~ 그걸로 안 된다면, 그냥 떨리게 찍어 놓고 예술이라 우기면 되고~~~ ^0^/ 그러면서 예술적으로 떨리는 사진을 찍는 쪽으로 점점 집중해 가면 언젠가는 '떨림 사진' 분야의 대가로 우뚝 설 날이... ㅡㅅㅡb 결론은 마음대로 편하게 찍자는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