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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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별 환율 우대 쿠폰 (2015) - 국민, 외환, 우리, 하나, 부산, 농협, 대구, 경남잡다구리 2015. 7. 22. 09:52
외화로 환전할 때 환율을 우대 받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은행의 VIP가 되면 알아서 해결해준다(...-_-;;;). 인터넷 환전 신청을 하면 기본적으로 환전 수수료를 얼마정도 깎아주기도 하고, 요즘 인기있는 수수료 싸다는 서울역 같은 곳을 가도 된다. 그 외에 무슨 이벤트 따라서 어디 접속해서 다운받고 댓글쓰고 좋아요 누르고 산 건너 바다 건너 에헤라 디야 차라리 그 시간에 일을 하겠다. 세상 일이라는 게 모르는 것. 어쩌다 갑자기 훌훌 털고 떠나고 싶어졌다거나, 미처 준비 못 하고 있다가 갑자기 떠나야 할 때, 혹은 밀려오는 귀차니즘에 내가 환전까지 하러 먼 길을 떠나야하나라는 회의감이 들 때, 그냥 쿠폰 하나 뽑아 들고 집 근처 은행으로 가자. 어차피 어느정도 수수료 할인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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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리는 은행들, 내 돈을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보관하기웹툰일기/2011~ 2014. 12. 4. 11:04
예금을 2중으로 관리해서 털릴 수 있는 가능성을 1/2로 줄여보자는 것이 핵심. 그리고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은행보단 증권사가 보안에 조금(아주 조금) 더 낫다는 느낌. 물론 증권사에 돈 보관하다가 주식에 눈 팔려서 덜컥 투기해서는 털려버릴 위험도 있는데, 아예 주식은 거들떠도 안 보는 노력이 필요하긴 함. 어쨌든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보안도 잘 못 한 주제에 무조건 고객 책임으로 다 떠넘기고 나 몰라라 하는 은행 하나만 본보기로 망하게 만들어버리는 것이 필요함. 보안 다 털려도 계속 써주고 유지가 된다면 뭐하러 보안에 더 신경 쓰겠음? 이건 정부 규제 같은 것보다 소비자들이 각자 앞장서서 움직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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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 수수료 인상 - 네트워크수수료 0.2%, 발급비 3만 원해외여행 2013. 4. 16. 14:29
해외여행, 특히 장기간 해외여행을 할 경우, 씨티은행(CitiBank)의 '국제현금카드'를 발급해서 가져가는 것이 상식처럼 돼 있는 상황이다. 수많은 나라에서 씨티은행 ATM 기기를 이용하면 단돈 1달러(USD) 수수료로 현금을 인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행 좀 한다는 사람들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국제현금카드. 이런 인기 때문인지 씨티은행은 어느날 수수료를 인상해버렸다. 씨티은행이 수수료 인상을 감행한지 시간이 좀 지났지만, 인터넷엔 아직도 옛날 정보로 국제현금카드를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부분을 간략하게 정리해서 올려 보겠다. 자세한 내용은 씨티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내용의 상당부분도 씨티은행 홈페이지를 참고로 했음을 미리 밝혀둔다.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 소개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