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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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ISS 상업화 계획, 일반인도 국제 우주 정거장 여행 가능해진다 (하지만 비싸다 많이)해외소식 2020. 1. 7. 09:00
미 항공우주국(NASA)은 '국제 우주 정거장 (ISS)'을 상업 회사와 개인 우주 비행사 등에 개방해서, 상업적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미 일부 상업 활동을 허용하고는 있지만, "저궤도에서 상업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을 가속할 수 있도록" 업체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몇 가지 부분에서 비전을 제시했는데, 가장 큰 변화는 "개인 우주 비행사가 우주 정거장에서 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수행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즉, 2020년부터 일반인도 국제우주정거장(ISS)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스페이스엑스 타고 우주 정거장 여행 1년에 2번 정도 일반 관광객인 개인 우주 비행사를 ISS에 데리고 갈 예정이고, 한 번에 최대 30일간 여행할 수 있다.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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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갤럭틱, 우주여행 위한 유인 우주선 왕복 시험 성공해외소식 2018. 12. 15. 15:31
영국의 상업 민간 우주탐사기업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이 유인 우주선을 쏘아 올려, 우주라고 인정되는 높이까지 도달하는데 성공했다. 미 서부시간으로 12월 13일 오전 7시, 우주선을 부착한 캐리어 항공기 '화이트 나이트 투 (WhiteKnightTwo)'가 날아올랐다. 화이트나이트투는 우주선을 하늘까지 옮기기 위해 특별히 만든 비행기로, 보잉 747 두 대가 하나의 날개로 연결된 형태다. 비행기 동체 두 개가 하나의 날개로 연결돼 있어서 한 대인지 두 대인지 헷갈리지만, 어쨌든 연결된 날개 부분에 우주선 '스페이스쉽 투 (SpaceShipTwo)'가 붙어있다. 이 스페이스쉽투 우주선은 모하비 사막 상공 13.7km 지점에서 분리되어, 로켓 엔진을 이용해 마하 2.9로 계속 날아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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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우주여행 포스터 공개 - 아련한 미래의 추억IT 2016. 2. 15. 19:12
미항공우주국(NASA) 산하기관인 'NASA 제트추진연구소'가 우주여행 포스터 여러개를 제작해서 공개했다. 언젠가는 가능할지도 모를 우주여행을 꿈꾸고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된 이 포스터들은, 레트로(retro) 스타일 즉, 복고풍 스타일로 제작돼서 미래의 이미지를 복고풍 감성으로 담아내어 뭔가 야릇한(?) 느낌을 준다. 공개된 포스터는 '그랜드 투어'를 비롯해서 화성, 금성, 타이탄, 유로파, 엔셀라두스 여행 등 총 14개다. 이 포스터들은 "아름다운 남쪽 행성 엔셀라두스를 방문하세요" 같은 문구가 적혀 있어서, 마치 당장이라도 티켓을 끊으면 우주의 어느 아름다운 장소로 여행이 가능한 여행사 상품 같은 느낌을 준다. 큰 사이즈의 이미지를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해놓고 가만히 보고 있으면, 복고풍의 포스터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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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즐기는 우주여행웹툰일기/2010 2010. 9. 8. 16:10
회사에서 멍할 때 즐길 수 있는 명상 겸 우주여행이에요~ 육체적인 운동도 중요하지만, 영적인 수련도 중요하다구요. 그걸 이제 회사에서 할 수 있어효~ 처음 몇 번은 별로 효과도 없고 안 되는 것 같이 느껴질 수도 있어요. 맨 처음엔 픽셀 하나에 집중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구요. 하지만 끈덕지게 매일매일 도전해 보아요~ 우주를 보는 것만도 꽤 많은 노력이 필요해요. 색깔은 노란연두색이 좋아요. 시간은 점심먹고 난 다음 졸릴때 즘. ㅡㅅㅡ/ 아참, 회사 말고 다른 곳에서는 약간 어려울 수도 있어요 왜냐면... 회사만의 고유한 주파수가 대기속에 퍼져있어야 더 잘 되는 명상법(?)이거든요. ㅡㅅㅡ 한 픽셀만 공략(?)하면 데드픽셀 진짜로 나오니까 조심하세요~~~ 결론은: 시에스타가 필요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