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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로또번호가
솔직히 꿈에 조상님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웬지 조상이라 생각되는 분들(! 두 명 이상)의 목소리만 들렸다.그 목소리들이 쩌렁쩌렁 울리게 또박또박 천천히 번호를 불러줬는데,그게 바로 1 2 3 4 5 6 이었다.그 번호를 다 부르자 마자 희한하게도 난 잠에서 깼고,마침 그날이 토요일이라 아침부터 로또를 사러 갔다.저번주 로또 당첨번호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번호 맞는게 하나도 없었다 ㅠ.ㅠ그 번호만 빼고 숫자를 고르라는 뜻이었던가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