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을 이겼다

지름신을 이겼다

진짜로 카페에 딱 들어서니깐 바로 꺼내주더라. (좀 황당했음 ㅡ.ㅡ;)

아깝다, 이번 기회에 지를 수도 있었는데...

 

색감이 완전히 맛이 갔고 (뽀샵질 필수), 오작동을 하는 등 맛이 많이 간 상태지만,

그래도 근 5년을 함께한 디카라 솔직히 버리기 아깝다 ㅠ.ㅠ

사진 비슷한 걸 찍을 수 있을 때까지 계속 함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