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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백수라고 하면 일 안 하고 그냥 노는 사람이라고 말 하지만,
실제로는 일 해도 백수로 분류 되는 사람들이 많다.
 
현대 사회에서 백수란 일을 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가 아니라,
돈을 버느냐 못 버느냐의 차이이다.
 
'그 사람이 인간 심리를 잘 묘사한 글을 썼다더라'라는 말보다,
'그 사람이 책 내서 얼마 벌었다더라'라는 말이 더 중요한 세상.
 
더 넓게 확장하자면, 돈이나 명예, 지위 등의 파워가 있으면 놀아도 백수라고 안 한다.
홍길동 전 대통령이라 부르지, 홍길동 현 백수님이라고 안 부르는 것이 그 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요즘 흔히 쓰는 백수라는 말은,
자기보다 못 한 처지에 있다고 여겨지는 사람을 업신여기는 느낌도 꽤 들어 있다.
그 속에서 난 다행이야라는 행복감을 맛 보기도 하겠지.
그런 면에서 백수는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존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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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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