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호등 파란불이 켜 지면서 '24'라는 숫자가 나왔다.
'아... 여기는 여유롭게 건너라고 24초나 시간을 주는가보다.'
라며 무척이나 즐겁고도 여유롭게 한들한들 건널목을 건너고 있었는데...
숫자가 너무 빨리 줄어들었다!
 
그건 초 단위가 아니었다, 그렇다고 밀리세컨드도 아니었고...
24에서 0까지 떨어지는데 5초 정도 걸렸다. (왕복 8차선 도로였다)
교통부에서 신호등 건널목 용 시간 단위를 새로 개발한 걸까?
 
도로에서는 차도 달리니깐, 사람도 달려야 한다는 취지일까?
이런 때는, 차 없는 죄인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췟!

'웹툰일기 > 2007'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눈이 내렸다  (6) 2007.11.20
오랜만에 겨울바다  (0) 2007.11.20
차도 달리고 사람도 달리고  (0) 2007.11.19
국방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0) 2007.11.19
내 머릿속의 지옥에  (6) 2007.11.19
부산에서 사 올 선물은 없어  (6) 2007.11.15
Posted by 빈꿈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