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일 칼라 (메니큐어) 사러 간 토라.
이미 사려는 것이 정해져 있었지만,
이왕 간 김에 샘플을 이용해서 열 손가락 다 바르고 나온 토라.
5분만에 사고 나올거라더니 500분 걸렸다!!! (과장법 과거 완료)
그래도 심심하진 않았다, 메니큐어 갖고 노는 재미가 쏠쏠해서... ㅡㅅㅡ;;;
근데, 토라처럼 이렇게 한다면 네일칼라 (메니큐어) 안 사도 되지 않을까?
필요할 때마다 화장품 가게에 들어가서 샘플로 바르고 나오면 될 테니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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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와 비슷하시군요..
아무래도 매니큐어는 살 필요가 없을 듯... ^^;;;
여자친구도 저러더군요. 들어가서 물건은 안사고 그냥 이것저것 발라보더니 그냥 나옴; 들어가기 전과 나온 후의 얼굴은 화장 전/후 차이;
알뜰한 여자친구네요~ 잘 하고 있다고 칭찬하고 다독거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