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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급형 저가 스마트폰 정리 - 비타폰, 아쿠오스 S3, 홍미노트 5 등
    IT 2018. 11. 21. 16:30

     

    요즘 싸게 구할 수 있는 보급형 저가 스마트폰들을 알아봤다.

     

    싼 가격으로 핸드폰을 바꾸거나, 2년 약정으로 거의 0원으로 새 휴대폰을 마련할 목적이라면 한 번 비교해보자.

     

    비교 대상 핸드폰은 대략 아래에 나오는 것들이다.

     

    보급형 저가 스마트폰 2018

     

    이 스마트폰들의 주요 사양은 아래 표로 대략 비교해 볼 수 있다.

     

    2년 약정이면 거의 0원으로 구할 수 있어서 엘지 X4를 넣기는 했지만, 다른 것들에 비해서 사양이 좀 떨어져서 매력이 없다. 세가지 중에 선택하면 될 텐데, 출고가는 위약금을 물어낼 때 기준 금액이 되므로, 약정을 다 채우기 힘들겠다 예상되면 출고가도 생각해봐야 한다.

     

     

    비타폰, ZTE-V9VITA

     

    출시 이름은 ZTE Blade V9 Vita. 한국에서 SKT가 단독 출시하면서 비타폰이라는 이름으로 내놨다.

     

    10만 원대 가격에 듀얼 렌즈 카메라가 장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진도 가격에 비하면 그럭저럭 나오는 편이라 한다. 나노심(Nano SIM) 사용.

     

    싼 가격으로 그럭저럭 쓸만 한 가성비 폰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용자가 그리 많지는 않은지 정보가 별로 없다.

     

     

    샤프 아쿠오스 S3, SHARP AQUOS S3

     

    2018년 4월 출시. 기본형과 고급형이 있는데, 싼 가격에 풀린 메모리 4G 짜리는 기본형이다. 듀얼 렌즈, USB Type-C, 고속충전 등의 특징이 있다. OS 업데이트를 하면 티머니도 사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원 플랫폼이 적용되어 있지만, 한국 출시 모델은 완전한 순정이 아니라서 자잘한 문제가 있다고 한다.

     

    3.5mm 오디오 잭이 없다. 구성품으로 동봉된 젠더로 이어폰을 사용해야 한다. 디스플레이가 좋다는 평이다. 사진은 샤픈이 좀 많이 들어간 느낌이다.

     

     

    샤오미 홍미노트 5, XIAOMI REDMI NOTE 5

     

    몇 가지 모델이 있지만, 국내 통신사에서 판매하는 것은 4GB/64GB 모델이다. 가격에 비해 사양이 좋은 편이라, 가성비가 좋다는 평을 받는다.

     

    듀얼 렌즈 카메라, 5핀 단자, 고속충전 지원 등의 특징이 있다. 특히 FM라디오 기능이 있다.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무난한 편.

     

    한글 입력기가 충돌하는 문제가 있고, 오디오 잭을 사용할 때 음질 저하 문제가 있다고 한다. 디스플레이 강도가 약하다는 단점도 있다.

     

     

    화웨이 노바 라이트 2, HUAWEI NOVA LITE 2

     

    단말기 자급제 폰. 2018년 11월 현재, 잘 찾아보면 약 17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출고가는 253,000원).

     

    Kirin 659 Octa core / 5.65인치 2160x1080 / 3GB+32GB / 1300만+200만, 800만 화소 / 3,000 mAh / Android 8.0+EMUI

     

    CPU를 기린 659를 사용하고 있다. 스냅드래곤 625 정도라 볼 수 있다. 참고로 홍미노트5는 스냅드래곤 636, 비타폰은 스냅드래곤 435다.

     

    카메라는 무난한 편. 여러모로 그냥 무난한 편. 자체 파일관리와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 꽤 괜찮다는 평이다. 하지만 고속충전은 안 된다, 비교적 싼 가격에 통신사 약정을 하지 않고 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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