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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하면 별 거 아닌데 이젠 혼자 어딜 가도 외롭다거나 하지 않는 정도를 넘어서서, 누군가 함께 어딜 간다는게 귀찮고 짜증나는 정도... ㅡ.ㅡ;;; 혼자가 좋아~~~
빅맥과 보졸레누보~ 생각보다 괜찮다~ ^^/ 이런말 하니깐 어떤 애가 "뭐냐 완전히 정크 파티네? 버거에 싸구려 와인에..." 라고 하던데... 그래도 난 이게 웰빙에 가깝다고 생각해 ㅡ.ㅡ;
제가 만든 x box에요~ 잘 돌아가죠~? 심심해서 해봤어요 ㅡ.ㅡ;;;
거금 삼만원이나 들여서 산 전기장판 (정확하게는 전기요) ㅠ.ㅠ 반년마다 고장나는 보일러를 또 고쳐달라기도 좀 뭣하고... 내 돈 들여 고치기는 더 싫고...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뭐라 하면 배 째라고 해야겠다 ㅡ.ㅡ;;; (아주머니~ 배 째세요~ 아잉~ 안 아프게 살살요~~~ ㅡ.ㅡ;;;;;;) 20041206
요즘 맞선 보는 곳이나 미팅하는 모임(?) 그런데서 등처가 주의보가 떴다고 한다. 좀 있으면 '이런 남자는 등처가다'하면서 분석법도 나오지 않을까 싶네...
도대체 내일은 언제 오는 걸까? ㅡ.ㅡ
어디 항공사 직원 없어요? ㅠ.ㅠ
이번 보졸레누보는 맛이 별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