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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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시민권 취득 프로그램 - 15억원이면 EU 시민해외소식 2017. 6. 20. 14:43
'몰타(Malta)'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남쪽에 있는 작은 섬나라다. 본섬인 몰타섬과 고조섬에 대부분 거주하고, 그 사이에 있는 작은 섬인 코미노 섬에도 사람이 거주한다. 거의 이 세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국가라고 할 수 있는데, 면적은 다 합쳐서 316 제곱킬로미터. 서울 면적의 절반 정도이고, 강화도 면적과 비슷하다. 인구는 43만 명 정도다. 1964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했고, 1974년에 군주제를 폐지하고 공화제를 채택했다. 지금은 EU(유럽 연합) 회원국이며, 영국 연방에 속해 있다. 몰타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며, 이탈리아어 사용자도 많다고 한다. 몰타 시민권 프로그램 몰타 시민권 프로그램은 거의 돈만 있으면 살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 정작 몰타에서는 엘리트 시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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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키츠 네비스 시민권 - 투자 취득 프로그램해외소식 2017. 1. 8. 12:28
'세인트키츠 네비스 연방 (Federation of Saint Kitts and Nevis)'은 카리브 해, 리워드 제도 최북단에 위치한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다. 줄여서 '세인트키츠 네비스 (Saint Kitts-Nevis)'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름 그대로 '세인트키츠 섬'과 '네비스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1983년 9월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영국연방 가맹국이며, UN에 의해 승인된 국가다. 대한민국과 1983년에 수교했고, 북한과도 1991년 수교했다. 주요 산업은 농업과 관광인데, 사탕수수가 수출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요즘 상황이 그리 좋지 않다고 한다. 옛날엔 인디언들이 거주하고 있었지만, 유럽인들이 노예를 데려와 이주하여 살았다. 하지만 독립과 함께 모두 빠져나가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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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느 나라 사람? - PINK 5 0614 (인도여행)푸른바다저멀리 2007. 8. 27. 13:06
푸른 바다 저 멀리 PINK 5 0614 1. 아침에도 곤니찌와, 낮에도 곤니찌와, 저녁에도 밤에도 곤니찌와. 듣다 보면 좀 짜증날 때도 있었다. 2. 그래도 다행인 것은 비교적 잘 사는 나라 국민으로만 인식 됐다는 것. 어떤 (아는) 사람처럼 인도인으로 인식 돼서는 푸대접 받는 것보단 훨 낫다~ 3. 인도의 여행자들은 피부색이 하얀색에 가까울수록 대접 받는다. 햇볕에 얼굴 너무 까맣게 타지 않게 조심! 까맣게 타 버리면 푸대접 받는 수가 생긴다. 4. 티벳가니깐 티벳인 닮았다고 난리였다. 이놈의 인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