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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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지연, 수하물 운송 지연 등, 항공 운수 관련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 개정잡다구리 2018. 1. 4. 10:42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노쇼(No show) 규정이 들어가 있어서 이 부분만 집중 보도되는 경향이 있는데, 여행쟁이들이 관심있을만 한 내용도 있다. 바로 '항공운송 불이행, 지연에 대한 보상 기준 강화'다. 사실 개정을 했다해도 웬만한 경우엔 항공사에게서 보상을 받을 수 없기는 마찬가지다. 비가 좀 오기 때문에 기상악화로 운항이 지연된다고 해명하거나, 기페 결함으로 급하게 점검에 들어갔다거나 해버리면 끝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수하물 분실이나 지연에 대한 보상 기준은 한 번 봐둘만 하다. 자주 일어나지 않는 사고라고는 하지만, 비행기를 자주 타다보면 한 번 쯤은 겪는 일이기 때문이다. 굳이 외울 필요는 없지만, 이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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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델리 - 인천 직항편, 기체 결함이니 무작정 대기하라고?!잡다구리 2017. 2. 13. 00:08
대한항공이 인도 델리 노선에서 기체 결함으로 운항을 지연하고는, 승객들에게 막연히 대기하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체 결함 지연, 무작정 대기하라고 2월 11일 저녁 7시 40분 경(현지시간), 대한항공 비행기는 인도 델리를 출발해 인천공항을 목적지로 운항 할 예정이었다. 처음에 40분 연착을 알릴 때만 해도 승객들은 으레 있는 연착이려니 하고 기다렸지만, 이후 정비 문제라며 시간이 계속 지연되다가 결국 해당 비행편은 취소됐다. (대한항공 비행기 사진. 이 사진은 본문 내용과 상관 없음. 사진: PublicDomainPictures, CC0) 승객들은 새벽 1시 쯤에야 대한항공의 안내에 따라 델리 현지의 한 호텔에 도착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많은 손님들을 받게 된 호텔 측에서도 준비가 미흡해서,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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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딜레마 속에 딜레이 되고웹툰일기/2007 2007. 11. 22. 02:06
하고싶은 일을 하고 살라고 하는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말이지. ㅠ.ㅠ 이렇게 꾸역꾸역 하기 싫은 일을 맡아서 하다간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갈 것 같은 두려움. 하지만 먹고 살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는 정당화 속에 가둬진 내 영혼의 피눈물. 결국 삶은 딜레마 속에서 딜레이 되고 있다. 대체 언제까지 딜레이 시켜야 하는가!!! 내 팔자에 이제 더이상은 IT회사로 출근은 없을 줄 알았더니... OTL 그나마 정직원이 아닌게 다행이라면 다행. 단기 아르바이트일 뿐! 빨리 끝내고 다시 평안한 상태를 되찾아야지!!! p.s. 어쩌면 한동안은 업데이트가 뜸하게 이루어 질 지도 모르겠네요, 포맷에다가, 출근에다가, 또 다른 할 일에다가, 몸도 춥지 마음도 춥지... 흑흑 이봐! 전 우주가 도와 준다며!!! ㅡ.ㅡ+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