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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돌아다니는 글 보고 감동받고 그린 것. 별다른 추가 설명은 필요 없지만, 상 또라이일수록 자기가 또라이라는 사실을 잘 모르고, 혹시나 알려주면 완전 엄청나게 아니라며 화를 낸다는 특징이 있음.
누군가에게 '또라이같은 애'로 기억되는 것은 좋은 걸까, 나쁜 걸까? 그나마 잊혀지지 않고 기억되고 있으니 다행인 걸까? '나를 잊지 말아요~ 나 또라이라도~' 이런 거??? ㅡ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