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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대부분 알고 있는 그 스토리. 스토리 보다는 쇼 위주로 볼 거리가 많은 공연이다. 특히 무대장치, 의상, 소품 등에서 크고 화려하고 다양한 볼 거리가 있었다. 오이양의 초대권이 아니었으면 볼 엄두도 못 냈을 공연. 회사 다니고 월급 받는다 해도 웬만해선 못 갔을 공연. 오이양 고마워~ 입은 벌써 다 닦았어~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