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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박멸이래~ 아이 무서워라~ ㅡ.ㅡ; 근데 요즘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예쁘고 잘생긴 인간들이 부쩍 많아진 것 같다. 과학기술의 발달도 있겠지만, 공공의 미적 기준으로 진화하는 것은 아닌지... 그러다 미적 기준이 확 바껴버리면? 대략난감~ ^^
어찌어찌 하다가 곰욱이와 꼬마요정이 처음으로 만나게 됐다. 그러고보니 서로 소개도 시켜 주지 않았구나. (귀찮아!) 곰욱이가 꼬마요정이 예쁘다며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 사실 내 주위엔 예쁜 애들이 많다. 유유상종이니까~ ㅡ.ㅡ/ p.s. 근데 얘들아, 예쁘면서도 자기가 예쁜줄 모르고, 성격까지 소심한 얘들아, 자꾸 그렇게 바보같이 살면 안 놀아 줄테다!